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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don & Amsterdam (Nov 22')

[여자 혼자 암스테르담 여행] day 2 반 고흐 뮤지엄 Van Gogh Museum,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 예매 방법 사진 정리를 하다 보면 다시 가고싶어서 울적하기까지 한 암스테르담 ... 블로그로 암스테르담을 보여드릴 날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아서 벌써 혼자 아쉽고 슬프고 다 하는 중인데요 ㅠ_ㅠ 그럼, 정말 기다리고 기대했던 반고흐 뮤지엄 이야기부터 들려드릴게요! Van Gogh Museum 반 고흐 미술관 · Museumplein 6, 1071 DJ Amsterdam, 네덜란드 ★★★★★ · 미술관 www.google.com 아침 일찍 예슬이네 집에서 나와 암스텔빈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뮤지엄들이 모여있는 버스역으로 왔다. 버스 정류장 이름 자체가 뮤지엄 플레인이라고, 박물관 광장역이다. 발음도 영어랑 유사해서 놓치기 쉽지 않음.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다들 길쭉길쭉한 네덜란드 사람들. 여유롭고 한가하게 뮤지.. 더보기
[여자 혼자 암스테르담 여행] day1 올리볼렌, 로컬 추천 카페 cafe de Jaren, 펍 안주 추천 드디어 암스테르담으로 넘어와 너무너무 보고 싶던 동생과 제대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된 파쿤의 암스테르담 첫날 저녁의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구해요❤️ 사진을 다시 보니 너무너무 돌아가고 싶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예슬이가 살고 있는 곳은 암스텔빈이라는 큰 도시였다. 암스테르담에서 버스로 30분정도면 가는, 한국으로 치면 경기도 하남~구리 요런 느낌? 버스를 한참 타고 가다보니 이미 지나친건지, 방향이 반대였던건지 엉뚱한 곳에 내려버렸고 그마저도 추억이라며 깔깔대고 웃어 넘기고 다시 버스를 고쳐 타고 도착한 암스테르담. 평범한 여정은 우리 스타일이 아니야 그치? 뭐가 이렇게 화려하고 예쁜가 싶었는데 알고보니 카지노. 밝은 카지노 건물 불빛이 물에 비쳐 크리스마스 느낌을 더해줬다. 어디든 카메라만 들.. 더보기
[여자 혼자 유럽 여행] 런던에서 암스테르담, 유로스타 레일클릭 예매 후기, 세인트판크라스역 포트넘앤메이슨 런던에서, 친구가 기다리는 암스테르담으로 이동했던 day5, 지금부터 시작할게요! 런던에서의 여행기가 궁금하시다면 이 카테고리의 이전 글들을 확인해주세요 > 더보기
[여자 혼자 런던 여행] day4 셜록홈즈 뮤지엄 - 버버리 아울렛 - 밀레니엄교 - 테이트모던 - 세인트폴대성당 - 버로우 마켓 - 타워브릿지 역대급 걸음 수를 기록했던 런던에서의 넷째날, 한국 관광객모드 온!하고 실질적인 런던에서의 마지막날을 홀로 열심히 즐겼는데요 ㅎㅎ 런던 여행의 (아마도) 마지막 이야기, 지금 시작할게요! 리젠츠 파크를 한바퀴 둘러보며 기분이 있는대로 좋아진 나는 다리가 아픈줄도 모르고 바로 셜록홈즈 뮤지엄으로 향했다. 이 뮤지엄은 실제로 베이커가 221b에 위치해있다. 주소부터 셜록홈즈 덕후 설레게 하는 뮤지엄. 아직 오픈 전이어서, 문은 닫힌 채 안에서 직원들이 분주하게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사실... 그냥 베이커가 221b에 와보고 싶었지 굳이 뮤지엄에 들어가거나 굳즈를 사고싶지는 않았다. 또, 문 앞에 오픈 전부터 줄을 서서 대기하고 있는 아이들이 너무 많았기에 외관 사진 몇장만 소장용으로 찍고 이동하기로 했.. 더보기
[여자 혼자 런던 여행] day 4 킹스크로스역 9와 3/4 승강장 해리포터샵 세인트 판크라스역 - 리젠트 파크 악몽같았던 호텔에서의 밤을 그럭저럭 잘 보내고 생각보다 맛있었던 크로아상에 놀라서 조금 기분이 좋아진 채로 호텔을 나선 파쿤! 끔찍할 -뻔 했던 호텔 후기는 여기에서 확인해세요! https://packung.tistory.com/59 [여자 혼자 런던 여행] 런던 숙소, 모우브레이 모브레이 코트 호텔 Mowbray Court Hotel 솔직 후기 (조 악몽과도 같았지만 끝은 아름다웠던 런던 모우 브레이 코트 호텔 후기 대부분 일정은 친구네 집에서 숙박하는 걸로 되어있었고, 런던 시내에서 혼자 돌아보려고 마음먹고 이틀만 아고다를 통해 packung.tistory.com 하고싶은 것들로 꽉꽉 채워넣은 온전히 홀로 보냈던 런던에서의 하루를 풀어보려고 해요! 이거라도 없었으면 내 여행에 큰 오점이 생겼겠다 싶었.. 더보기
[여자 혼자 런던 여행] 런던 숙소, 모우브레이 모브레이 코트 호텔 Mowbray Court Hotel 솔직 후기 (조식, 위치, 시설) 악몽과도 같았지만 끝은 아름다웠던 런던 모우 브레이 코트 호텔 후기 대부분 일정은 친구네 집에서 숙박하는 걸로 되어있었고, 런던 시내에서 혼자 돌아보려고 마음먹고 이틀만 아고다를 통해서 숙소를 예약했었다. 호텔 이름은 모브레이 코트 호텔 ( Mowbray Court hotel ) 구글 평점 3.7, 3성급 호텔이었고 지하철 earl's court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의 위치는 참 좋았던 호텔. 얼스 코트 역은 주요 관광지나 시내로 접근하기 용이한 피카딜리 라인이 다니는 곳이어서 실제로 런던 여행시 정말 자주 가게 되는 피카딜리 서커스 역까지 단 12분 밖에 걸리지 않으며, 런던아이나 빅벤 관광시 이용하는 embankment 스테이션으로 한번에 갈 수 있는 district line도 함께 있는 환승역이다.. 더보기
[여자 혼자 런던 여행] day3 Lush spa Oxford street 러쉬 쇼핑 / 젤라또 맛집 Gelupo 런던 여행 3일차가 거의 끝나갑니다! 러쉬 직원과 함께했던 러쉬 털이 쇼핑이야기, 그리고 숨겨진 로컬 맛집 젤라또집 까지 열심히 이야기를 풀어볼게요 TRANSLATE with x English Arabic Hebrew Polish Bulgarian Hindi Portuguese Catalan Hmong Daw Romanian Chinese Simplified Hungarian Russian Chinese Traditional Indonesian Slovak Czech Italian Slovenian Danish Japanese Spanish Dutch Klingon Swedish English Korean Thai Estonian Latvian Turkish Finnish Lithuanian Ukrain.. 더보기
[여자 혼자 런던 여행] day3 버킹엄궁전 근위병 교대식 / 영국박물관 British museum / 에코백 맛집 런던리뷰북샵 / 피쉬앤칩스 맛집 Rock and Sole Plaice 런던 여행의 3일차가 밝았습니다! 혼자서 시내에서도 지내며 여행하고 싶어 미리 예약한 2박의 호텔 숙박이 예정되어있어 미리 짐을 챙긴 후 친구가 고맙게도 저녁에 시내로 가져다준다고 하여 일찌감치 여정을 시작했어요. 3일차 여행기 함께 해주시겠어요? 오늘은, 전형적인 여행자 코스로 돌아보기로 한 날. 첫 번째 일정은 버킹엄 궁 근위병 교대식 이었다. 쨍한 색감의 근위병 복장과 엄청난 행렬을 기대했지만... 생각보다 엄청나진 않았던 후기. 비가 생각보다 굵었으나, 런더너들과 동기화되기 위하여 우산을 쓰지 않고 친구들을 만나러 발걸음을 재촉했다. 월, 수, 금, 일 11시에 시작하는 근위병 교대식. 월요일이라 사람 별로 없겠지 라는 한국인 스러운 생각을 가지고 열시 반 정도까지 도착했는데, 이 길을 건너면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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