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볼렌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자 혼자 암스테르담 여행] day1 올리볼렌, 로컬 추천 카페 cafe de Jaren, 펍 안주 추천 드디어 암스테르담으로 넘어와 너무너무 보고 싶던 동생과 제대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된 파쿤의 암스테르담 첫날 저녁의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구해요❤️ 사진을 다시 보니 너무너무 돌아가고 싶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예슬이가 살고 있는 곳은 암스텔빈이라는 큰 도시였다. 암스테르담에서 버스로 30분정도면 가는, 한국으로 치면 경기도 하남~구리 요런 느낌? 버스를 한참 타고 가다보니 이미 지나친건지, 방향이 반대였던건지 엉뚱한 곳에 내려버렸고 그마저도 추억이라며 깔깔대고 웃어 넘기고 다시 버스를 고쳐 타고 도착한 암스테르담. 평범한 여정은 우리 스타일이 아니야 그치? 뭐가 이렇게 화려하고 예쁜가 싶었는데 알고보니 카지노. 밝은 카지노 건물 불빛이 물에 비쳐 크리스마스 느낌을 더해줬다. 어디든 카메라만 들.. 더보기 이전 1 다음